브리지스톤 FIA 에코랠리 컵(Bridgestone FIA EcoRally Cup)은 실제 일반 도로 조건에서 전기 자동차만 참가해 경쟁을 펼치는 국제적인 모터스포츠 시리즈입니다. 에코랠리 컵에서는 참가자들이 최소의 에너지 소비를 목표로 하는 레귤러 이벤트(regularity event)가 열립니다.
차량
개조하지 않은, 도로에서 합법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프로토타입 포함), 일상에서의 주행 용도로 허가를 받아 유럽연합 국가내 공도 주행 승인을 받은 전기 자동차가 레이싱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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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EV)는 오직 배터리 전력으로만 구동해야 하며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습니다. 주행 거리가 길어지고 충전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더 깨끗하고, 더욱 지속 가능한 미래의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전기 자동차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타이어 기술
FIA 에코랠리 컵 대회는 극대화된 안전성과 탁월한 성능, 강화된 지속 가능성 요소들을 모두 갖춘 첨단 기술들의 복합체 브리지스톤 엔라이튼(ENLITEN) 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또한 브리지스톤의 모든 타이어 제품들이 전기 자동차에 적합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지속 가능성
이 시리즈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지속 가능한 자동차 기술의 한계에 도전하도록 독려함으로써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의 시험대 역할을 합니다.
경기 참가자들은 실제 주행 조건에서 일반적인 전기 자동차가 얼마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전기 자동차의 뛰어난 효율성을 널리 알리고 더 스마트하고 더 지속 가능한 운전 습관을 독려합니다.
FAST FACTS
개조 불가
일상에서의 사용 목적을 방해하는 자동차의 변형과 개조를 일절 금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지형
레이싱 참가자들이 300-800km 거리의 다양한 지형의 공도를 달립니다. 체크포인트에서 팀들은 각자의 주행 시간, 속도, 에너지 사용량을 평가받습니다.